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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제모(제모성형) >> 남성 수염제모

특수제모(제모성형 ) 남성 수염제모

남성 제모의 특징은?



털의 생장에 있어서 남성호르몬이 큰 열할을 합니다. 따라서 남성분들의 수염의 경우 평생 남성호르몬 분비가 지속되기 때문에 레이저 제모로 털이 나지 않게 되었더라도 시간이 많이 경과한 후 잔털들이 다시 올라올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다시 한번 레이저 제모시술을 받게 되면 털이 나지 않는 기간이 더욱더 길어지게 됩니다.

01. 깔끔하게 보이지 않는다.

아침에 면도를 해도 저녁때만 되면 얼굴이 덥수룩해져 깔끔하게 보이지 않는다. 즉 수염이 좀 천천히 자라게 하고 싶다.

02. 면도에 투자하는 시간이 너무 많이 힘들다.

아침마다 면도에 투자하는 시간이 너무 많고 힘들며, 면도 독이 자주 오른다.
수염이 나 있는 숫자를 좀 줄이고 싶다.

03. 밝고 맑은 남성 피부를 가지고 싶다.

수염으로 인해 너무 나이 들어 보이고 얼굴이 어두워 보이기 때문에, 밝고 맑은 남성 피부를 가지고 싶다. 수염의 양을 줄이되 양측 볼은 특히 더 줄이고 다른 부위는 조금 줄여 얼굴이 밝아지고 싶다.

04. 트랜스젠더이기 때문에 완전히 없었으면 좋겠다.



사실 4번째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 이유라면 제모의 횟수도 남성호르몬 때문에 거의 10회 이상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남성호르몬 분비가 안 되는 수술을 하신 분이라면 시술 횟수가 약 30% 줄어듭니다.

그러나 앞의 세 가지 이유에 있어서는 이렇게 많은 횟수를 요하지 않습니다.

보통 첫 3회에도 효과는 어느 정도 나오고 6회도정에서 목표는 거의 이루십니다. 그러나 털이 아주 많고 조밀한 분은 횟수의 차이가 옵니다.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콧수염과 턱밑 쪽에서부터 남성호르몬의 강한 지배를 받는 수염들이 다시 자라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1~2회 정도만 시술해도 다시 목적을 이루게 됩니다. 양 볼에 나 있는 수염이 제모가 제일 잘 되는 편이며, 콧수염 및 턱수염은 발모력이 강하고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곳이기 때문에 제모 효과가 비교적 늦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면도를 세게 했을 경우 뾰루지가 굉장히 잘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제모 후 면도 횟수를 되도록 줄이는 것이 좋으면 레이저 재생크림을 발라주면 뾰루지와 같은 염증의 발생률을 최대한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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