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전신제모 는 어디까지 하나?

온몸전신제모 는 어디까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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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에 있는 털들이 언제나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실겁니다. 그러다 보니 온몸 전신을 제모하시려는 분들도 간혹 병원으로 연락이 오곤 합니다.처음에 병원직원들은 온몸을 제모하시겠다고 하시면 조금 놀라게 됩니다. 털은 머리카락도 있고 코속털도 있고 음모에 항문까지 상당히 많으며 실제로 그런 것들을 제모병원인 저희 강남역 유스타일나인에서는 다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일부병원에서 온몸제모나 전신제모 하면 가슴,배, 팔,다리 정도만을 말하는 것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분명 그것은 전신제모는 아닐 것입니다. 사실 전신제모나 온몸제모를 말한다는 것은 우리몸의 털들 중에서 안하는 곳이 없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간혹 유스타일나인에는 독특한 제모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탈모가 심한 젊은 분들의 경우 아예 머리를 다 제모해 버려 면도를 안하시려는 분들 이경우 우리는 율브리너제모라고 부릅니다. 또한 자꾸만 삐져 나오는 코속털 제모를 하시려는 분들, 항문주위나 음모를 제모하길 바라는 분들 등등

 

온몸의 털은 이젠 값어치를 현대인들에게는 다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따라서 많은 분들이 자꾸만 털제모를 하시고 싶어 하시는 데요.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비호감"의 문제와 "위생"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항문털이나 음모, 회음부 같은 것들은 여성에 있어서는 비뇨생식기의 요로감염이나 산부인과적인 질염하고도 관련이 있습니다. 아무리 날씬하고 쭉 빠진 몸매를 가지고 있어도 종아리나 팔에 털이 굵게 숭숭나 있으면 남성들로 부터 환상이 완전히 깨지게 되는 비호감을 겪을 수도 있구요.

 

온몸전신제모는 정말 인체의 모든 털들에 대해 제모가 가능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제모를 할 수 있으려면 어떤 곳이라야 될까요? 먼저 털에 적합한 종류별의 레이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다이오드레이저의 경우 팔다리제모에는 적합하지만 좁은 곳이나 곡면이 심한 곳은 제모를 하기가 힘들며 피부색이 지나치게 검은 부위는 더 어렵습니다. 따라서 공중공격형의 알렉산드라이트레이저가 좀 더 이상적입니다.

 

또한 경험입니다. 이 부위는 어느정도로 얼마나 해야 제모가 되고 어떻게 진행을 해가야 한다는 것은 제모병원들 중에서 정말 온몸의 전신제모를 해보지 않은 곳에서는 알 수조차 없습니다. 

따라서 간혹 다른 병원에서 직원이 본원에서 제모를 하면서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것들도 종종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온몸 전신제모라고 말 할수 있는 다리전체,몸통, 팔전체 제모에 있어서는 속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제모레이저의 속도가 어느 정도 커버되야 시술자가 꼼꼼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속도가 느리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꼼꼼한 정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온몸전신제모는 정말 제모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라야 소화를 해 낼 수 있는 사실 중요한 제모입니다. 그냥 부위만 넓어진 제모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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