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제모]를 하는 철은?

[영구제모]를 하기에 좋은 철은?

영구제모병원 강남역유스타일나인

제모는 털을 없애는 행위를 통칭적으로 일컫는 말입니다. 그래서 면도나 뽑기, 왁싱, 모근제거 모든 것들이 포함되지만 유독 레이저로 하는 제모 만큼은 영구제모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앞에서 말한 모든 제모의 방법은 아무리 해도 털이 가늘어지거나 줄어들거나 하지 않습니다. 횟수를 100번을 하면 피부부작용만 생길 뿐 실제로 그런 현상은 생기지 않지만 영구제모라고 말하는 레이저제모의 경우에는 횟수를 반복하면 당연히 털이 줄어들게 되고 가늘어지게 되며 일정 횟수를 넘어서면 아예 털이 나지 않기 때문에 영구제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간혹 중간적인 성격을 나타내는 제모도 있습니다. 털이 조금 줄고 가늘어지기는 하지만 레이저제모만큼의 효과는 못 따라오는 것인데 이경우 반영구제모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IPL과 같은 광선조사기로 하는 제모에 있어 영구제모냐 반영구제모냐를 놓고 말다툼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반영구제모에 해당합니다.

 

영구제모는 약 1달이나 그 이상의 간격으로 몸의 굵은 털은 약 5-6회 얼굴의 잔털이나 특수한 부위들은 10회이상정도에서 거의 90% 이상의 감모효과를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분들이 재발에 대해 문의를 하십니다. 보통 영구제모를 하고 난 후 약 2년 동안 발모를 안하면 거의 평생을 간다고 보셔도 됩니다. 

실제로 의학적으로 2년이 넘었을 경우에는 완전히 치료되었다는 표현을 쓰는 질환이 많습니다. 그러나 2년 이후에 다시 재발 즉 발모를 하게 되는 것이라면 다른 이유가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호로몬적인 성숙이나 질환, 약물복용, 다모증이 동반되어지는 질환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17세 여성이 제모를 하고 난후 2년동안 발모를 안하다가 22세 부터 발모가 된다면 이것은 질환으로 보기 보다는 호르몬적인 성숙에 의해 다시 난다고 보아야 합니다. 여성은 20대가 넘어서도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원래 계속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은 영구제모의 효과가 특히 여름철에 많이 나타나기를 바라십니다. 노출이 많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여름휴가가 집중되어 있는 7-8월 경에는 제모고객분들이 상당히 많으시기는 하신데 이 때 급격히 늘어나는 제모는 몸통제모나 브라질리언제모, 비키니라인제모, 허벅지제모와 같이 평소에 남들에게 잘 안보여 주는 부위로 여름이 되면서 노출이 증가하기 때문에 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그 때 가서 제모를 시작하면 아무래도 효과가 미흡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제모를 시작해서 약 3회 정도가 되면 털들이 많이 수그러 들어 면도 없이도 노출이 조금은 편해 지게 됩니다. 따라서 실제로 제모고객이 가장 많은 시즌은 일반적으로 3,4,5월이 됩니다. 많은 제모병원에는 이 시기에 정말 많은 고객들이 몰려드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특히 한여름이 되면 자외선 조사량이 많아 지므로 영구제모를 하고 난후 갑자기 피부를 자외선에 노출하면 자외선 화상을 입기가 쉬워집니다. 따라서 가장 적절한 시기는 겨울에서 부터 5월 사이에 많은 분들은 제모를 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특히 여름을 염두에 두어서는 그렇습니다.

 

요즘은 많은 분들이 1년내내 제모상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사실 한 여름을 제외하고도 겨울이나 가을철에 하시는 분들이 많기는 합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내용은 여름을 염두에 두었을 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구제모! 이제는 에티켓으로 자리를 잡아 남녀 모두 공히 신경을 쓰는 것이 되었습니다. 특히 부위가 넓을 수록 특수부위일 수록 제모를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제모병원을 찾아 시술을 받으시는 것이 많이 유리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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