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제모]가 영구적인 이유는?

[영구제모]가 영구적인 이유는?

영구제모잘하는병원 유스타일나인

 

요즘은 패션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털관리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한 동안은 제모제나 왁싱, 면도를 이용한 제모가 주종을 이루다가 최근 들어 레이저제모의 비용이 많이 낮아지게 되면서 영구제모가 털관리의 대세로 등장을 했는데요.

 

이제는 거의 모든 제모가 영구제모인 레이저제모로 이루어진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간단한 면도를 제외하고서는 거의가 다 영구제모인 레이저제모로 탈 바꿈 되었다고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레이저제모는 왜 영구제모라고 하고 또한 어떻게 되어야 영구제모일까요?

 

다른 모든 제모방법과는 달리 레이저제모만이 영구제모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러분들은 간혹 피부에 화상을 받은 분들을 보셨거나 혹은 본인이 화상을 당한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화상을 입은 조직은 정도에 따라 그 기능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땀도 나지 않고 털도 나지 않는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이는 정도가 어느 정도를 넘어서는 화상이여야 됩니다.

 

이러한 원리를 어떤 면에서 이용하는 것이 영구제모입니다. 즉 모낭에 화상을 일으키는 방법으로 모낭을 선택적으로 즉 모낭만을 파괴하면 다른 조직은 이상이 없고 털만 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다른 조직과 모낭과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하면 색깔입니다. 동양인에 있어 주변 조직은 흰색에 가깝고 모낭은 검은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은색에만 반응하는 레이저를 조사하게 되면 모낭만 반응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모낭은 피부 밑에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피부를 투과해서 모낭까지 에너지가 도달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현재는 레이저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광선조사기 같은 장비는 영구제모력이 떨어지고 레이저가 더욱 영구제모력이 좋은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제모는 일반적인 체모에 있어 약 5-6회 정도를 시술하게 되는데 보통 사람의 보통 정도의 발모 구역의 경우 약 90-95%의 영구제모력을 가지게 됩니다. 영구제모를 멈추고 약 6개월간 제모를 하지 않은 후에 털이 발생된 발모정도는 2년 후의 상태와 비슷하며 의학적으로 2년 동안 발모를 하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간다고 보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2년 후에 나는 발모는 재발이기 보다 다른 원인에 의해 발모되는 것으로 보아야 하나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모낭만 선택적으로 화상을 입히기 때문에 모낭이 굵고 털이 촘촘하면 사이에 있는 모낭이 아닌 조직도 덩달아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털이 굵고 모낭이 촘촘한 남자수염이나 브라질리언제모의 경우에는 낮은 에너지로 시술을 하게 됩니다. 이 경우 낮은 에너지에서도 좋은 효과를 가지고 오기 위해 좋은 레이저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요.

 

즉 명품레이저들이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또한 털에 맞는 파장도 여기서 그 중요성을 찾으실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굵고 깊은 털들은 알렉산드라이트파장보다는 다이오드파장에 더 좋은 효력을 발휘합니다. 따라서 헤어라인제모, 수염제모등은 다이오드파장의 명품레이저인 라이트쉬어레이저가 좀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위생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브라질리언제모의 경우에는 살갗에 대고 쏘는 다이오드레이저보다 공중에서 공격 조사하는 방식인 알렉산드라이트파장의 레이저가 좀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아포지엘리트MPX레이저의 경우 그 효과가 가장 잘 입증된 명품레이저이고 루트로닉스의 클라리티의 경우도 좋은 효과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영구제모 이젠 왜 영구제모가 되고 그 정의가 무엇인지 그리고 영구제모에 있어 기준점이 무엇인지 이제 아시겠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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