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레이저제모로 냄새부터 청결까지

항문레이저제모로 냄새부터 청결까지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요즘 현대인들. 오래 앉아있게 되면 자연스레 엉덩이와 항문부분에 땀이 차기 마련인데요. 항문쪽에는 털이 있다보니 아무리 잘 관리해줘도 감염성 질환이 발생한다던지 배변 후 잔여물로 인한 냄새 및 가려움이 발생할 수 있어요. 여름이 되면 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잘 관리해줘서 내년여름은 쾌적하게 보내보시는 거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은 항문레이저제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항문레이저제모는 사실 아직까지도 생소한 부위중 하나였는데요. 이제는 브라질리언제모가 워낙 유명해지고 수요도 많아졌기 때문에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항문부위 제모를 하시는 분들은 항문만 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음모나 엉덩이제모까지 함께해 아예 브라질리언제모를 받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항문부위라고 하면 정확히 얼만큼을 제모하는지 궁금하시는 분들이 꽤 계실 것 같요. 항문레이저제모는 그 부위가 항문주위 1~2cm정도로 그 부분에 있는 털을 제거하는 시술이랍니다. 평균적으로는 약 7~9회 정도 받는것을 추천드리는데요. 털의 양이 많은 부위도 아닌데 이정도나받아야하나? 싶을 수 있지만, 굉장히 시술이 까다로운 곳이에요. 항문부위의 피부색은 어두운편이라 모발과 구분이 잘 되지않죠. 그래서 사실 그렇다보니 원래는 강한레이저가 필요해요. 그런데 피부의 두께가 점막의 두께와 비슷할 만큼 얇은 편이에요. 그래서 그 정도를 잘 조절해서 시술을해야합니다.

항문레이저제모 전 셀프제모를 생각해보셨던 분들 계신가요? 셀프제모는 거의 할 수 없는 부위에요. 잘 안보이기도 하고 예민한 부위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왁싱의 경우는 시술이 가능하지만 일정시간이 지나면 털이 다시 자라기 때문에 매번 방문해줘야하는다는 귀찮음이 있는데요. 매번 하의탈의를 하고 왁싱을 하기란 귀찮기도 하고 쉽지 않겠죠?

그래서 이런 단점들을 보완한 방법이 바로 레이저제모인데요. 레이저제모는 털이 있는 피부에 조사된 레이저의 에너지가 모낭의 검은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흡수된 후 열에너지로 전환되면서 모근과 모낭을 파괴하는 원리에요. 그렇기 때문에 피부의 자극은 줄이면서 털만 골라 제거가 가능한 것인데요. 

유스타일나인은 오랜시간 미용의 메카 강남에서 레이저제모만을 해온 곳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레이저제모기기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8가지 종류의 레이저제모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기들마다 스팟크기, 조사방식(접촉방식), 파장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에게 가장 알맞는 기기로 시술이 가능하답니다. 그러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거겠죠?

아무래도 항문레이저제모는 하의를 탈의하고 시술에 들어가다보니 프라이버시가 생명인것 같아요. 유스타일나인은 어떤 부위를 제모하든 이미 남/여 분리된 1인 대기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사람과의 동선을 줄일 수 있답니다. 또한 시술실 역시 1인 제모시술실로 운영되기 때문에 다른사람의 신경은 쓰지 않고 위생적이며 편한 환경에서 레이저제모에만 집중을 받을 수 있어요. 

예민한 부위의 시술인만큼 후 관리가 잘 되는지도 알아보셔야하는데요. 유스타일나인은 시술시스템도 체계적으로 가지고 있답니다. 먼저 시술전에는 의료진이 직접 면도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시술이 끝난 후에는 레이저로 인한 열감을 내려줄 쿨링케어와 진정케어까지 받을 수 있답니다. 이런 체계적인 시스템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거겠죠?

항문레이저제모의 경우 5~8주의 시술간격을 두고 7~8회 이상의 시술을 권장드리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 잘 방문하려면 교통이 좋아야겠죠? 유스타일나인은 강남에서도 위치가 좋은 강남역 11번 출구에 위치해 있는데요 11번 출구로 올라오시면 바로 보이는 글라스타워 3층으로 방문해주시면 된답니다! 대략 시술자체의 시간은 10분 정도이기 때문에 언제든 편하게 오셔서 시술받고 가시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