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수염제모는 잘하는 곳에서

남자수염제모는 잘하는 곳에서 하세요.

 

 

 

제모 후 만족스러울 정도의 영구제모가 되기 위해

남자수염제모를 잘하는 병원을 찾으려면

어떤 점을 알아봐야 할까요?

 

 

우선은 제모만 하는 병원인지를 알아봅니다.

많은 진료과목중에서 제모도 하는 병원과

제모만을 하는 병원은 의료진의 제모 경험과

전문성에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어떤 제모레이저를 사용해서

제모를 하는지를 알아봅니다.

우리가 볼 때는 똑같은 제모레이저라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레이저제모기마다 고유의 파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장에 따라서

다이오드(810~910nm), 알렉산드라이트(755nm), 롱펄스앤디야그(1064nm),

아이피엘(IPL)과 같은 광선조사기 등으로 분류됩니다.

각각의 레이저는 장단점이 있으며,

제모 부위에 따라서 털의 깊이에 맞는

파장의 레이저를 사용을 합니다.

 

 

 

수염의 모낭은 피부 깊은 곳에 존재하므로

일부 파장이 짧은 레이저는 도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수염은 모낭들의 밀도가 높고, 굵고 크며 검은 색이 흡수하는

제모레이저의 흡수량이 많습니다.

 

따라서 제모가 될 만큼의 높은 에너지로 시술하기가 어렵고,

통증도 다른 부위보다는 많습니다.

 

젊고 어린 분들이 더 많은 시술횟수를 필요로 합니다.

 

 

첫 시술을 할 때의 레이저의 파장과

몇 차례 시술 이후 레이저의 파장은 달라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매번 시술할 때마다 레이저 시술 후

가열된 안면부를 진정시키는 피부안정과

진정케어도 전체 시술안에 포함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남자수염제모 시술을 받았는데

또는

수염제모 외에 다른 부위의 제모시술을 받았는데

털이 줄어들거나 안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자란다고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니까 '레이저제모를 했는데 효과가 없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 시술경험, 제모레이저, 시설, 관리 등

병원의 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제모를 잘하는 곳에서는

면도시간이나 횟수를 줄이고,

면도독, 모낭염 등의 트러블을 줄이고,

좀 더 젋어지게 보이는 깔끔한 외모와

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 면도기를 챙기지 않아도 되는 등의

남자수염제모의 장점을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남자수염제모는 절대 안되는 것이 아닙니다.

고급의 다양한 제모레이저와 시술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털상태에 맞는 맞춤 시술을 적절한 횟수만큼 받으면

영구제모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