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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제모] 왜 문제인가?

여의사제모가 중요한 이유를 강남역 유스타일나인에서 알아본다.

2000년대 초반부터 제모는 우리의 일상속으로 파고 들어왔습니다. 그 당시부터 출시되었던 제모레이저들은 당시에는 성능이 별로 좋지 않았지만 갈 수록 속도도 빨라지고 제모력도 좋아져 당시에 비해격이 많이 저렴해지고 또한 제모결과도 상당히 우수해 졌습니다. 당시는 여의사제모라는 개념도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모가 인체의 털이 나있는 거의 모든 부위에서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사실 레이저제모가 우리몸 전체 구석구석을 다 제모할 수 있게 된적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강남역 일대에 레이저제모병원들이 많아지면서 전문적으로 시술을 하는 제모병원들이 등장을 많이 했고 그러다보니 제모병원들에서도 고객들에게 가장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가장 최선의 시스템과 셋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여의사제모를 하는 병원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일부 레이저는 의사가 시술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안전한 레이저가 출시된 적도 있기는 하지만 의료사고가 나기는 마찬가지였고 제모효과가 정말 형편 없었던 적도 많습니다. 따라서 결국 의사가 직접 시술을 해야지만 제모의 결과가 제대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이제 많은 병원들도 깨닫고 요즘은 비의료인인 직원들에게 제모를 시키는 일들은 거의 없어져 가고 있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여성분들이 가장 많이 시술을 하시는 겨드랑이제모와 종아리제모의 경우에도 일부 여성고객들은 남자의사 보다는 여의사제모를 훨씬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겨드랑이는 말 그대로 민망해서 그럴 가능성이 있지만 종아리제모는 왜 그럴까요?

 


제모를 많이 하는 연령층은 20-30대 이고 그 중에서도 직업이 있는 직장여성들이 가장 많이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주로 방문을 하시는 시간은 저녁 6시 이후시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구두를 그리고 스타킹을 신고 있으시다가 제모를 위해서 벗으면 정말 발냄새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여성고객들은 종아리제모를 하더라도 여의사제모를 희망하시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많은 병원에서 여의사제모를 하지 않고서는 제모고객이 없다는 말까지도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제모를 하는 미용과병원들이 많아지다 보니 여의사를 찾는 병원들이 많아지고 제모시술은 나름대로 힘이 든 시술이다 보니 나이가 있으신 여의사 원장님들 보다는 30대의 젊은 여의사원장님들이 제모를 하실 수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모는 이제 미용과에서도 독자적인 하나의 분야로 따로 벗어났습니다. 성형외과도, 내과도, 산부인과도 피부과도 도대체 이제는 어떤과에서 제모를 하는지 판단하기도 쉽지 않아졌습니다. 그것은 의사도 전문의여부와는 거의 상관이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예 제모전문의라는 말이 생겨나는 것도 바람직한 일인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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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시술만을 제모병원에서 1년정도 쭉 시술을 해오신 여의사선생님들의 경우 1년이면 거의 명수로만 해도 2만명에 육박하는 제모명수와 부위기준으로 4-5만건의 제모시술을 하게 됩니다. 5년이면 20만건 부위수가 넘는다는 말인데 그런 여의사원장님들이 많이 계실까요? 이런 여의사선생님들은 제모의 신이라고 불리는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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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전문의라 할지라도 이제 막 제모에 입문하신 분들의 경우 제모를 우습게 알고 시작하셨다가 큰코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제 막 제모를 시작한 의사한테 시술받아야 하는 고객분들은 불안할 수 밖에 없으시겠죠? 제모의 경험 그리고 제모시술경력을 충분히 확인하시고 여의사제모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력은 속일 수가 없고 금방 티가 나게 되어있습니다.

 


유스타일나인에는  엄청난 제모경력을 가진 

그런 여의사제모 선생님들만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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