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제모], [영구제모]

다리제모를 영구제모로 할 때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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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하고 허벅지를 우리는 다리라고 하지요. 그리고 종아리와 허벅지는 인간이라면 당연히 털이 나 있습니다. 남자들은 좀 수북하게 많은 편이지만 적은 사람들도 있고 여자들은 잔털로 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처럼 굵게 나는 분들도 있습니다.

 

간혹 종아리에 굵은 털이 나 있는 여자를 상상해 보면 조금은 우스꽝스럽기도 합니다. 만일 다리만 쳐다보면 남자라고 할까? 이처럼 다리에 난 털은 보통 비호감으로 통하기 쉽습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욱 그러한 면이 강하지만 이젠 여성 뿐만이 아니라 남성도 비호감의 아이콘으로 찍히기도 합니다.

 

요즘 전철을 타고 앉아있는 남성들 중에 반바지를 입고 앉아있는 남성들을 보면 거의가 대부분 털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옛날에는 남자라면 다리에 털이 수북한 것이 당연한 것으로 털이 없으면 오히려 여자같아 보인다는 말들을 많이 들었겠지만 이제는 다리털 많은 반바지 남성 옆에는 여성들이 앉기조차 꺼려합니다.

 

그래서 다리제모를 열심히 하시는 것 같습니다. 면도를 오랫동안 해 오신 여성분들의 경우 종아리나 허벅지에 특히 종아리에 상처와 색소침착 한 마디로 "험한종아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분들을 매끄럽고 이쁜 종아리로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요?

 

남성미의 아이콘은 요즘 "몸"입니다. 근육이 있고 탄탄한 몸을 남성미의 기준으로 많이 보게 되는데요. 연예인들은 그것을 아주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몸에 털이 많이 있다면? 생각만 해도 조금은 우습네요.

 

그래서 남성들도 다리제모를 많이 하십니다. 과거와는 완전히 딴판이 되었습니다. 문신은 하게 되면 평생 가게 되므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물론 영구제모도 한번 하면 평생 털이 안날 수 있으므로 많이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그러나 털은 현대인에 있어 그리 필요한 역할과 기능을 거의 잃어버려 필요 없게 된 경우가 많고 오히려 위생적으로 안 좋은 경우가 많아 아마도 수십만년 후의 인간은 털이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영구제모가 대세입니다. 다리제모를 영구제모로 했을 때의 장점은 참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다리제모를 면도를 주로 이용하거나 제모제나 왁싱을 많이 활용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레이저제모인 영구제모를 하게 되면 더 이상 이런 것들을 할 필요가 없게 됨으로서 다리의 피부가 많이 좋아지게 됩니다. 즉 색소침착이나 여러가지 보기 싫은 것들이 주로 면도나 셀프제모로 인해 발생되었던 것이기 때문에 영구제모를 하고 나면 시간이 지날 수록 점차적으로 회복되는 단계를 가지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다리제모로 면도를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드뭅니다. 사실 다리제모는 면적이 매우 넓은 편이라 면도를 하는데 엄청난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더군다나 다리 뒷면은 거의 면도하기도 불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레이저제모인 영구제모를 하게 되면 더 이상 손 볼 곳이 없어지게 되니 항상 비호감이라는 딱지를 달고 다녀야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요즘 여성들은 털이 많은 남성을 좋아하는 경우가 없진 않겠지만 대부분 털이 적은 남성들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영구제모는 필요에 따라 횟수 조절을 함으로서 털의 수를 조절 가능하므로 큰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다리영구제모의 경우 면적이 넓고 워낙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위이기에 가능하면 전문 병원을 찾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면도부터 냉각까지 그리고 여러가지 부대시설적인 면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시술을 하는 병원을 이용하시는 편이 많이 유리합니다.

 

제모레이저도 다리영구제모를 위해서는 매우 중요하고 아무리 좋은 영구제모 레이저라 하더라도 시술자가 제모경험이 많지 않으면 결국 그 시술은 반복적으로 더 해야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병원을 잘 찾으셔서 다리제모, 영구제모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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