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제모] 자꾸 늘어만 간다.

[남자제모] 자꾸 늘어만 간다.

남자제모가 자꾸 늘어만 가는 이유

 

제모라는 것은 털관리를 말하는 단어입니다. 털관리라는 것은 머리스타일을 관리하듯이 드라이를 하거나 깎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털을 없애는 관리를 말하죠. 필요한 부분은 남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털관리의 일종이 제모는 남자보다는 여자들에 있어서 과거부터 훨씬 더 많았습니다. 현대에 들어오면서 제모는 여자들의 전유물처럼 생각이 되기도 했지만 요즘은 그런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남자제모 즉 남자들도 제모 즉 털관리를 하는 경우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자들은 남자제모라는 하기보다는 털을 주로 방치? 하거나 약간의 모양 만을 내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콧수염을 기른 다거나 또는 가슴털을 잘 관리하거나 하는 정도였습니다. 다리털이나 다른 음모와 같은 것은 신경도 쓰지 않았죠.

 

그러나 서양인들의 경우는 다릅니다. 물론 동양인들에 비해 털이 훨씬 많아서 그럴지 모르지만 많은 서양남성들은 음모와 치모를 거의 면도를 하고 다닙니다. 위생적인 문제와 섹스의 문제라고 하더군요. 이런 서양인들의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배제하고도 동양인들 조차 요즘은 남자제모라는 것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남자들이 제모를 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남자제모는 왜 하고 있는 것일까요? 대답에는 크게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남자라면 다들 겪고 있는 문제일 테니까요. 남자수염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위들은 두가지 이유로 함축됩니다. 남자들이 제모를 하는 즉 남자제모의 가장 큰 이유는 "비호감" 입니다.

 

털이 많은 다리를 꺼내 놓고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 것에 대해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좋게 보아주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반바지를 입고 자리에 앉으면 같은 남자라도 옆에 앉기가 찜찜합니다. 그만큼 남자들의 털이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 들여지던 시절은 지나간 것 같습니다.

 

남자들끼리 보기에도 좋지 않은 것을 인간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자들이 보았을 때는 당연히 더 좋지 않은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비호감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가슴의 털은 남자들에게 야성미를 상징하는 것으로 느껴져 왔지만 요즘은 그러고 다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보다는 본인이 노력해서 복근을 만들어 내는 것을 훨씬 더 남성미가 있다고 보죠. 그런 남자에게 털이 있는 것은 보기 힘듭니다.

 

또 하나 남자제모가 증가하는 이유는 위생이라는 개념입니다. 현대인들은 좀 더 적극적인 성생활과 자신감을 얻기 위해 그 부분에서 나는 냄새와 비위생을 참지 못합니다. 따라서 서양인들이 그래왔던 것처럼 이젠 동양인들도 남자제모 중에 브라질리언제모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남자제모는 일반적인 제모가 아니다 보니 상당한 전문성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남자제모는 여자제모에 비해 부위가 매우 넓고 매우 많은 털을 상대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같은 다리제모라고 하더라도 남자제모는 여자제모에 비해 털의 양은 2배 이상이라고 해야 하며 면적도 키로 인해서 거의 2배에 육박하는 면적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전문적인 제모시스템이 없이는 엄청난 시간이 걸리게 되어 있고 시술을 받는 남자분들도 매우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남자제모 일수록 전문적인 시스템이 필수 입니다. 더군다나 여성들이 많은 다수를 차지하는 제모병원에서 남자분들의 프라이버시를 잘 유지 시켜 주려면 시설과 더불어 시스템이 혼란스러워서는 불편함을 숨길 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남자제모!! 이제는 에티켓입니다. 털에 대해 별 생각이 없으셨던 분들은 이제는 인식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모방법] 이것이 제일 좋다.

수염제모하고난 후!

[제모병원]? [제모전문}?

헤어라인제모는 무엇일까?

[아포지제모] 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