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제모 ! 못난이다리??

종아리제모 ! 못난이다리??

매끈하고 부드러운 나의 종아리를 위한 종아리제모

종아리제모 다들 하시죠? 아름다움과 패션에 관심 있는 여자라면 누구나 입는 반바지와 치마. 다리에 자신이 있는 사람은 더 짧게 입고 아무리 다리에 자신이 없어도 무릎이나 무릎 윗선에 오는 치마나 반바지를 입게 됩니다. 아니! 아름다움과 패션에 관심이 없어도 여자라면 학창시절에 교복치마를 입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치마나 반바지를 입을 때마다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삐죽삐죽 올라와있는 종아리 털입니다. 이러한 골칫덩어리 털을 없애고자 종아리제모 차선으로 면도를 해보지만 더 굵어지는 것 같고 면도칼에 배여서 상처 나고 피나고.. 시간 지나니 보기 싫게 흉터가 남게 됩니다. 그렇다고 면도를 안 하자니 이제 머리카락만큼 두꺼워져 있는 털이 하루 사이에 너도나도 앞 다투어 자라나니.. 못난 종아리 털. 참 골치 아픕니다.

참다 참다 못해 집에 있는 테이프나 마트에서 파는 왁싱 테이프를 사다가 열심히 붙이고 종아리 털 을 이 악물고 뜯어냈더니 어디는 뜯기고 어디는 그대로입니다. 더욱 가관은 다음날 아침에 종아리제모 안한 다리를 보니 무슨 바이러스에도 걸린 것처럼 울긋불긋하고 간지럽고 따갑기까지 합니다.

그럼 편하게 안 아프게 오래 깨끗할 수는 없을까 고민하다 인터넷으로 찾은 것이 바로 레이저 제모입니다. 피부는 건드리지 않고 검은색 털만 선택적으로 공격해서 털이 자랄 수 있는 텃밭 자체를 없애버리는 방식입니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5-7회 정도를 진행하면 매일 종아리 털 면도하는 것에서 해방될 수 있고 종아리제모 로 털 신경 안 쓰고 마음대로 치마나 반바지를 입을 수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내 까칠까칠하게 면도된 다리를 볼까봐, 만질까봐 걱정이었던 지난날로부터도 해방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종아리제모 를 찾아보니 종아리 털 레이저 제모 하는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레이저 제모 초보인 사람은 그렇다면 어떤 곳을 찾아가야지 실수하지 않고 텀탱이 쓰지 않고 진행할 수 있을까요?

   

일단은 레이저 제모만 시술하고 그에 따른 시스템이 있는 곳입니다. 상담부터 시작해서 전문 상담사가 아이패드 내에 있는 신체부분을 정확하게 보여주면서 시술방법이나 주의사항을 안내해주고 남여가 구분되어있는 제모대기실과 대기실에서 바로 연결되어있는 시술실 등. 나의 프라이버시까지 지켜주는 시스템이 있는 지를 봐야 될 것이며 종아리제모 를 위한 아포지MPX나 클라리티 또는 라이트쉬어XC같은 전문 레이저가 있고 의료진이 직접 시술하는 병원을 찾으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종아리제모 ! 망설이 고 있지말고 진행해 보세요. 제모를 전문적으로 진행해 온 곳에서 친절한 상담과 편안한 시술을 받게되면 지금까지 날 귀찮게 했던 종아리 털 로 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입니다.

팔 다리 제모 언제 해야 될까?

면도 에서벗어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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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제모 잘하는곳 찾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