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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다리털제모 더이상고민하지마세요

레이저제모는 여자만 받는다? 요즘은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어딘가 한번씩은 다들 경험이 있을거에요. 특히 남성분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부위는 수염제모와 남자다리털제모 라고도 할수있는데여. 요즘은 남성들 반바지도 무릎위로 짧아지고, 털이 있는것을 원치 않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털이란거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도 있어요.

남자다리털제모의 가장 첫단계는 면도입니다. 레이저제모 받기전 누구나 집에서 한번쯤은 스스로 면도 해보셨을텐데요. 사실 혼자 하기가 만만치 않아요. 여자와 달리 남성의 다리털은 모가 굵고 길다 보니 집에서 혼자 하게 되면 화장실도 지저분해지고 시간도 굉장히 오래걸려요. 그리고 모발이 억세다보니 면도를 하다보면 피부에 자극이 많이 가서 상처나 피부트러블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모만 하는 곳에서는 면도부터 직접 해드립니다.

의료진이 면도부터 하는 이유는 고객님의 불편함을 해소시켜드리는 1차적인 이유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의료진이 시술전 털의 양상이나, 분포도, 피부상태등을 고려해서 시술을 진행하기때문입니다. 이런부분들까지 고려한다니 참 전문적이죠. 남자다리털제모 받더라도 제대로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곳 찾기가 굉장히 어렵잖아요. 그래서 병원을 선택하실때 굉장히 고민스러워 하는분들도 있어요.

또한 다른사람들과 마주치지 않길 원하시는분들도 있을텐데요. 대기실이 얼마나 독립적으로 잘 분리되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답니다. 남자다리털제모하려면 옷도 갈아입어야 하는데 커튼하나로 분리되어 있다면 굉장히 신경쓰이겠죠. 제모시스템이 잘 갖춰진 곳에서는 대기실도 1인실로 독립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바로 1인 시술실과 이어질 수 있는 동선이기 때문에 더욱 안정감 있고 마음 편히 받을 수 있는 장점들이 있습니다.

남자다리털제모는 다리 전체로 하긴 하지만 두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여성에 비해 남성의 다리털들은 양이 많고, 털이 굵어서 눈에 잘 들어오잖아요. 그래서 종아리만 똑 끊어 진행하게 되면 밑에만 깨끗해지다보니까 마치 반스타킹 신은것 처럼 경계선이질수있어요 그렇다보니 대부분의 분들이 발목부터 무릎을 포함하여 허벅지까지 전체적으로 진행을 원하신답니다. 허벅지도 일반적인 반바지라인까지만 할지, 비키니라인근처까지 할지를 정할수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라는게 받으면 받을 수록 털들이 감소되기도 하지만 점차점차 털들이 연모화 되어 올라오게 되요. 그렇다 보니 굵은 털들도 얇아져서 솜털화 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면 쉬운데요. 그래서 남자다리털제모는 매끈한 다리를 원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양만을 줄이고자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상담시에 문의를 해주시면 됩니다.

남자다리털제모의 경우 평균적으로는 7~9회 이상 시술을 진행하는 편이며 약 4주~6주마다 한번씩 진행하게 됩니다. 약 일년정도의 시간동안 시술을 하신다고 보면 되는데요. 그래서 여름에 제모를 하는 것보다는 가을이나 겨울에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미리미리 준비하고 누구보다 빠른 여름을 준비할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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