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제모]를 할 수 있는 레이저

[레이저제모]를 할 수 있는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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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정말 많은 여성 분들이 제모를 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보면 면도와 같은 제모 보다는 레이저제모를 주로 하고 계시지만은 특수제모와 같이 의미있고 중요한 제모를 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레이저종류들이 상당히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의사가 아닌 다음 레이저제모에 사용되는 레이저들을 알기에는 정말 어렵고 난처한 점이 았습니다. 이런것들은 제모를 주로 하는 전문적인 의사가 아니면 이해를 할 수 사람도 거의 없는 아주 전문적인 말들입니다.

레이저제모는 차차 외과, 소아과 등과 같이 정해진 과에 소속되기 보다는 독자적인 파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전에 성형외과나 피부과등에서 주로 많이 했지만 요즘은 레이저제모를 특수하게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병원들이 새로이 등장을 하기 때문에 일명 "레이저 제모과"가 있어야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미용과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영구제모라고 보는 레이저제모는 매우 단순하고 간단한 시술처럼 보일 수 있지만 오랜시간이 걸려서 이루어지는 처치이고 고객이나 손님들이 대부분 5-6번 이상은 병원을 방문해야하는 시술인 관계로 병원자체가 전문적인 제모시스템을 갖추지 못할 경우 좋은 결과가 나오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고객의 만족도 너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젠 정말 레이저영구제모가 독립적인 한 미용분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데 강남역의 제모병원인 유스타일나인에서 오늘은 영구제모 즉 레이저제모에 쓰는 제모레이저들을 간단하게 나누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제모레이저들은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다이오드레이저" 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고 가장 종류가 많습니다. 이 레이저는 제모 이외에도 여러가지 용도가 많을 뿐만 아니라 레이저를 제작하는 것도 타 기종의 레이저에 비해 용이해서 국산레이저들도 상당히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다이오드 레이저중에서 가장 명품으로 알려져 있는 미국 루메니스사의 라이트쉬어 레이저 뿐만아니라 제모를 하는 많은 병원에서 내놓고 자랑하는 레이저가 거의 대부분 다이오드레이저입니다. 

다이오드레이저들의 가장 큰 장점은 굵은 털에 반응이 좋고 유지비용이 들지 않으므로 제모가격이 매우 저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피부에 누르듯이 대고 조사를 해야하는 단점으로 시술이 불편하고 심미적으로 위생적이지 못한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른사람 항문제모나 외음부제모를 하던 레이저 핸드피스를 본인의 입주위제모나 겨드랑이제모에 사용한다면 좋지 않겠죠?ㅜ ㅜ

 

두번째는 일명 제모레이저의 황제라고 불리우는 알렉산드라이트파장의 레이저입니다. 대표적인 기종이 많이 알려진 미국 사이노슈어사의 아포지계열의 레이저들입니다. 10년도 더 전에 출시되어 사용되던 아포지9300과 7-8년전에 출시되었던 아포지5500이 대표적인 기종입니다. 아포지 5500기종이 좀더 안정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뒤로 2010년경 출시되었던 아포지MPX엘리트레이저가 최신기종으로 속도와 능력면에서 기존의 아포지와는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에도 독일산 아리온레이저, 미국산 젠틀레이즈 등이 있습니다. 제작이 어려운 관계로 아직은 국내산이 제대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소모품이나 운영경비가 매우 고가라서 제모의 소비자가격이 보통은 다이오드레이저보다 더 비싼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제모병원등지에서 시술 케이스가 많아지다보니 고객이 가장 많이 시술하는 겨드랑이, 종아리, 비키니등은 다이오드레이저처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세번째는 롱펄스엔디야그레이저입니다. 이 레이저는 약 10년 이전의 과거에 레이저제모용도로 많이 사용했지만 그리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었고 그 외 안면홍조치료, 정맥과 동맥의 혈관치료에 주로 이용되는 레이저입니다. 제모를 했을 때 모낭이 터져나오는 제모반응은 매우 좋지만 영구제모지속력이 약한 편이고 느껴지는 통증이 강하고 화상물집같은 부작용이 높은편이라 요즘은 이 레이저의 단독으로는 거의 제모에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모를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제모병원에서는 종종 보유하고 있는 경우도 많지만 아포지MPX같은 경우는 그 기능을 같이 보유합니다.

 

네번째는 사실 광고는 레이저로 많이 하지만 실제로는 레이저는 아닌  IPL과 같은 광선조사기입니다. 허가 자체도 광선조사기로 나 있습니다.  반영구제모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은데 처음 서너차례 정도까지는 레이저제모처럼 비슷한 효과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털의 발모의 증가가 보고되기도 하고 가는 털등의 제모 효과가 약한 편이라 요즘은 제모병원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광선조사기는 열로 제모를 한다고 보면 됩니다.

 

레이저제모를 하는 레이저는 현재 국내에 이런 정도가 보급되어 있습니다. 강남역 유스타일나인에서는 다이오드레이저에서는 라이트쉬어 알렉산드라이트에서는 아포지MPX엘리트, 그리고 당연히 롱펄스엔디야그의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레이저제모는 레이저의 종류와 수준이 그 결과를 결정짓는 경우도 많지만 병원의 시스템이 어떻냐에 따라서도 결정이 많이 납니다.

강남역 유스타일나인은 제모병원으로서 언제나 최고를 지향하는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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