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목제모] 목을 길게 보이도록...

[뒷목제모] 목을 길게 보이도록...

뒷목제모는 어떻게 하면 목을 길게 보이도록 할 수 있을까?

 

많은 분들이 제모의 활용성에 대해 궁금해 하십니다. 제모를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에서는 레이저제모를 정말 많은 분야에서 응용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털을 없애는 제모 이외에 그 부가적인 목적을 추가적으로 얻어내며 일반적인 제모병원에서 하지 못하는 제모를 보고 특수제모라고 부릅니다.

 

특수제모의 가장 대표적인 예는 남자들의 수염제모, 남녀의 브라질리언제모, 남녀 항문제모, 남녀 콧속털제모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제모성형의 가치를 가지는 제모들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헤어라인제모(이마넓히기), 뒷목제모(목 길게 보이게 하기)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마 넓히기의 경우 수술적인 방법으로 성형외과에서 머리 가죽을 뒤로 밀어내는 수술을 하지만 생각만 해도 조금 끔찍하기도 하고 수술 후 일상생활에 대한 여러가지 지장도 있고 해서 많은 분들이 하지 못 하시지만 헤어라인제모가 이마 넓히기에 아주 좋은 방법임이 알려지면 이제는 그 수술 보다 제모를 활용하여 이마를 넓히시는 분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뒷목헤어라인제모 일목 뒷목제모라는 것은 뒤통수 아래쪽에 있는 머리를 제모함으로서 목의 노출을 더 길게 보이게 해주는 것으로서 처음에는 긴가민가하시다가도 막상 시술을 받아보시고 나서는 정말 깜짝 놀라는 제모입니다.

 

물론 제비꼬리같은 것도 아래쪽에서 형성된 경우에는 사라지기도 합니다. 뒷목헤어라인제모, 뒷목제모는 보통 결혼식을 앞둔 신부들이 수개월 전에 오셔서 제모를 원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 같고 항상 뒷목이 짧아 보여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이 종종 방문하여 상담 받고 시술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이상적으로 하는 방법은 미장원이나 이용원에서 제모를 해버릴 부분을 바짝 짤라 선을 만들어오시는 것입니다. 물론 병원측에서 시술을 할 때 맞추어 드릴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미장원에서 선을 잡으시는 편이 좀 더 깔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너무 번거로우신 경우에는 병원에서 시술하기도 합니다.

 

제모는 한번에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처음 시술 후에도 조금씩 횟수가 거듭될 수록 수정이 가능하며 따라서 첫 제모부터 확 올려버리는 일은 없습니다. 물론 확 올린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80% 정도는 다시 다 올라오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하실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두피에 있는 털들은 모낭이 상당히 깊이 존재하며 발모력이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투과력이 강한 다이오드레이저(대표기종: 라이트쉬어)를 쓰는 편이 좋기는 하나,

첫제모나 두번째처럼 아직 라인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고 통증에 민감하신 경우 알렉산드라이트레이저(대표기종 아포지엘리트MPX)를 처음 2-3회 정도 사용한 후 다이오드를 사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뒷목제모... 이제 목을 길게 보이도록 해주는 수술을 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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