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후기] 이런곳에서 제모하고 싶어요!^ ^

[제모후기] 이런곳에서 제모하고 싶어요!^ ^

제모후기를 쓸만 한 병원

 

여러분들은 인터넷이나 블로그에 나오는 후기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많은 분들이 정말 감명 깊게 이용을 하고 그것을 공유하기 위해서 올려주는 후기를 읽어보시고 나면 정말 이용하고 싶어지시죠?  ^ ^

 

그런데 문제는 실제로 많은 분들은 그런 후기를 적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혹시 컴플레인 할 것이 생긴다면 후기를 간혹 적기도 할지 모르지만 좋았다는 것을 후기로 적는 경우는 매우 드물죠. 보통 후기를 적었을 때 다른 경제적인 대가를 주거나 그 외의 어떤 형태로든 보상이 없는 경우 좋았다는 후기를 적는 경우는 사실 매우 드물다는 것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해를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일부 종목이나 다른 서비스에 대해서는 간혹 호평후기(좋은평가후기)가 올라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아닌 경우가 많죠. 어느 맛집에 있어 제대로 된 후기가 있는 것은 맛집을 블로그에 모아오는 경우를 제외하고 잘 없습니다.

 

사실 병원광고도 어느정도인지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모후기로 나오는 대부분의 글들은 실제 방문하여 경험하고 느낀 점들이 아닌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막상 불편하고 좋지 않았다는 내용은 한건도 없으니까요? ^ ^  어떻게 보면 가장 말 없는 곳이 가장 좋은 곳으로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ㅠㅠ

 

제모후기에 대해 말하자면 어떤 곳이 제모후기를 적을 정도로 좋은 곳인지 그것은 어떻게 보면 글을 적는 사람들의 주관적인 마음에 달린 것이라 평가하기는 참으로 힘듭니다. 의학적으로 보아도 제모라는 것이 몇회에 끝났다는 것만 가지고 무조건 좋은 곳이다 나쁜곳이다라고 평가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제모후기에 오를 만한 값어치를 지닌 점을 어떻게 보면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런 객관적인 지표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의 제모역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피부과나 성형외과 심지어는 제모센터라고 하더라도 경력이 2-3년도 되지 못했다면 당연히 시술의료진도 아무리 전문가, 전문의를 자칭한다 해도 제모에 대해 많이 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병원이 오래 되어도 제대로 제모를 한 역사가 짧은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약 5년 이상의 역사는 필요한 경우가 많고 그것도 제모를 위주로 진행한 경우라고 봐야겠습니다.

 

또한 병원의 위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전문 자제를 위해서는 방산 시장을 자주 가듯이 제모병원들이 가장 오랫동안 가장 많이 있던 곳은 강남역 일대하고 압구정동입니다. 또한 교통이 매우 편리한 것도 이용자가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일 것입니다.

 

명품레이저를 사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명품레이저는 1-2대만 있고 나머지 레이저는 명품이 아닌 레이저로 한다면? 그것도 문제일 것입니다. 실제로 제모를 정말 많이 하는 전문적인 병원들은 명품레이저만도 3-4대 이상 보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품레이저는 실제로 국내에 3-4종류 밖에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 외의 기종들은 아마도 다른 목적을 위해 보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품레이저들은 가격만 1억원대를 훌쩍 넘는 매우 고가의 레이저이기 때문에 정말 전문성이 없고서는 보유가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시설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모후기를 정말 쓰고 싶다고 말한 분들을 보면 이 시설에서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모를 위주로 하는 병원은 당연히 제모를 하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제모고객만을 위한 제모대기실, 제모면도실, 제모레이저실, 제모냉각실 등등 많은 것들이 또한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수 있을 정도의 시설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모후기! 본인이 직접 가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하는 안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객관적인 지표가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싶으며 심하게 평판이 좋지 못한 곳들은 피하시는 것도 요령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판도 믿을 수 있을까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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