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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비키니제모]A부터Z까지

비키니제모 알고 진행하자~


 벌써 개장하는 워터파크들의 소식이 들립니다. 이런 시기에 대부부의 여성분들이 하는 다짐이 두 가지 있습니다. 다이어트 그리고 제모!! 입니다. 그런데 미란다커같은 환상적인 비키니 실루엣에도 불구하고 비키니 사이로 털이 삐져나와있다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입니다 때문에 여성 비키니제모는 완벽한 비치패션을 완성하는 필수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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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비키니제모는 여성 비키니라인제모라고도 불립니다. 말 그대로 일반적인 수영복 또는 속옷 입었을 때 밖으로 삐져나오는 털을 정리하여 깨끗한 라인을 잡는 기본적인 개념의 제모입니다. 속옷 안쪽 음모 회음부 항문을 포함하는 브라질리언 제모의 하위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생과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브라질리언에 비해 비키니제모는 단순히 미용 목적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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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비키니제모는 비키니라인 제모라고도 불립니다. 정말 말 그대로 속옷 라인을 따라서 정리하는 시술이므로 본인 속옷을 입고 시술을 받습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정말 말도 안되게 작거나 특이한 모양의 속옷을 입고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작은 속옷을 입고가면 오히려 더 넓은 범위를 시술 받을 것으로 오해하시지만 비키니라인의 범위는 한정적이기때문에 오히려 엉뚱한 라인으로 잡힐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장 보편적으로 입는 크기의 속옷을 입고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키니제모는 앞으로 섰을 때 보이는 역삼각형의 팬티라인 정리이기 때문에 사실 사타구니 양쪽으로 털이 많이 삐져나온 분들은 이 부분을 같이 정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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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키니제모 역시 한 두번에 끝나는 시술은 아닙니다. 비키니라인의 털이 검고 굻어서 제모가 잘되는 컨디션에 속하지만 피부 자체가 색이 있고 예민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높게 할 수 없는 제약이 있습니다. 또한 여상 호르몬의 지배를 많이 받는 영역이므로 여러번의 횟수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횟수 역시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전담 의사 선생님이 권장해드리는 방향으로 진행하시면 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 횟수 이후에도 6개월 혹은 1년의 한 번씩 리터치 개념으로 비키니제모를 하신다면 매년 깔끔한 속옷 라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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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비키니제모는 본인의 프라이빗한 부위를 진행하는 만큼 위생상 공중에서 쏘는 비접촉식 레이저를 이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다른 사람 속옷 가까이 닿았던 레이저는 찝찝해서 싫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혹은 다양한 레이저를 종류를 모르시고 그냥 참고 받으시는 분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당당히 아포지MPX를 주장하셔도 됩니다. 아포지 MPX는 비 접촉식 방식으로 차가운 쿨링까지 나오기 때문에 위생을 물론 통증감까지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비키니제모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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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혹 비키니제모 직후 가끔씩 시술부위가 붉어지고 가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털이 두껍고 피부는 예민하기 때문에 모낭반응이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당연히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모낭반응이며, 대게는 한 두시간 혹은 하루면 사라집니다. 간혹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 중에는 반응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지만 차갑게 쿨링 잘해주시고 레이저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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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여성 비키니제모가 보편화 되면 이를 찾아오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비키니제모를 겨드랑이 제모와 같다고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시술 전에 본인이 원하는 부위가 비키니제모가 맞는지, 레이저는 무엇인지, 시술 후 반응 등에 대해서 꼼꼼히 알고 진행하셔서 더 아름다운 비키니 미인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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