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브라질리언 제모 , 자기관리의시작~

남자 브라질리언 제모 , 자기관리의시작~

위생부터 시작하는 '자기 관리'

남성들은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여성들보다 털이 여러부위에 더 많고 굵게 분포되어있는데요, 흔히 브라질리언이라고 말하는 부위인 음모랑 회음부 항문쪽도 위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부위의 털들은 중요 생식기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지만 비위생적인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깨끗하게 뒷처리를 한다해도 결국 털에 묻은 이물질로 인해 악취를 풍기게 되고 속옷도 비위생적인 상태로 변하게 되는 것이지요.  털들로 인한 이런 부정적인 측면들은 레이저를 통한 남자 브라질리언 제모 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비키니라인 제모보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제모를 하게 되는 경우가 음모 제모에 해당되며, 생식기에 난 털과 치모, 그리고 항문과 외음부 사이의 회음부도 브라질리언 제모 에 해당합니다. 항문제모는 항문 주위 도넛 모양으로 대략 2cm 정도 범위의 제모를 말합니다.

레이저는 털이 검고 굵을수록, 피부톤은 하얄수록, 연령층은 높을수록 제모가 잘 되는데 이때 흰털은 제모가 잘 안된다고 미리 말씀드리곤 합니다. 음모나 항문 주위의 털은 대체로 굵고 검기 때문에 남자 브라질리언 제모에 매우 적합하지만 피부가 다른부위에 비해 예민하고 피부색이 검기 때문에 시술 횟수가 여러 번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피부색이 너무 검은 부위는 제모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특수부위인 브라질리언 제모 를 할 때에는 제모를 전문적으로 진행해온 병원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진들의 시술케이스가 많을수록 그 만큼 믿고 시작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일반적인 레이저 시술시, 먼저 레이저 시술에 적합한 길이로 털을 짧게 면도를 한 후, 레이저를 조사하게 됩니다. 

그러나 브라질리언 제모 같은 경우 부위가 부위인지라 시술 전 혼자 면도하기도 굉장히 어려울뿐더러, 자가 면도를 통해 적정 길이로 맞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장님께서 직접 면도부터 레이저조사까지 진행할 것입니다.

본원에서는 남성의 성별에 맞추어 남자 원장님께서 직접 시술에 들어가시며 남자 브라질리언 제모 시 다소 민망할 수도 있기에 사람들과 마주치는 일이 적도로 독립적인 대기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다 불편함 없이 시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시스템을 제모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감 있게 시술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남자 브라질리언 제모 는 왁싱에 비해 통증이 적고 피부의 손상이 적어 단기, 장기적으로 안전하며 효과는 왁싱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게다가 위생적인 성관계와 배뇨활동을 할 수 있어 자기 관리를 함에 있어 안성맞춤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자기관리를 하려한다면 위생적인 부분부터 하나씩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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