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제모에 대해 알아보자.

수염제모에 대해 알아보자.

수염제모 하나로 10년 젊어보이게~?

오늘은 수염제모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제모라는 것은 레이저로 피부에 나 있는 털들의 뿌리인 모낭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해서 털의 기반자체를 없애는 방식입니다.

수염제모라는 것은 한번에 끝나는 시술이 절대 아니고, 5~8주 간격으로 주기적인 치료를 하고나면, 털이 여자들처럼 얇아지고, 하루가 채지나지않아 올라오던 털들이 수염제모를 하고나면 거의 2주간격,1달에 한번 면도를 해도 될정도로 천천히 털이 자라납니다. 이렇게 수염제모를 하게되면 무척 편해져서 남자분들이 너도나도 요즘 수염제모를 하는 이유지요^^

특히 털이 많아 목부분까지 털이 나는 사람은 면도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죠. 털이 자라올라오는 속도가 빠른사람은 거의 아침에 면도를 해도, 저녁이 되면 다시 거뭇거뭇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또한 털의 분포가 빽빽히 밀집되어있는 사람은 수염을 면도한 자리가 굉장히 푸르스름해 지저분해 보입니다. 

그리고 면도를 많이 하다보면 면도독이라는게 올 수 있습니다. 여기서 면도독이란? 잦은 면도로 모공 입구에 상처가 생겨 세균감염이 되는걸 말합니다. 심해지면 면도만 하면 그 부위가 붉게 솟아오르거나 염증이 생기는 모낭염으로 발전이 됩니다. 수염제모를 하게되면 시간이 돈인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특히나 면도시간을 줄이면 큰 돈을 버는거나 마찬가지지요^^

수염제모는 일단 얼굴에 마취크림을 바르고 30~40분정도 마취를 한뒤 레이저 시술을 할텐데, 수염제모를 할 때에는 레이저 종류도 많이 따져봐야합니다. 제모레이저로 많이 알려진 아포지 엘리트 MPX는 공중조사방식의 레이저로  현재 제모 레이저 중에서 가장 명품이라고 할수있는   알렉산드라이트 파장대(755nm)와 롱펄스 엔디 야그(1064nm) 파장대  모두 조사 가능한 레이저이며, 이전에 출시되었던 아포지 레이저에 비해  훨씬 스피드가 빨라지고 통증감도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아포지 엘리트 MPX는 털이 약간 남아있는 상태에서 조사를 하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라이트쉬어XC라는 레이저도 남자들 수염같이 굵고 강한털에 매우 효과적인 레이저로 라이트쉬어XC는 털을 바짝 면도한 후에 조사를 했을때 효과가 매우 극대화 됩니다.

수염제모를 하실 때에는 이러한 점들 참고하시고 수염을 제모한다면 정말 잘했다는 소리 듣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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